숨 쉬는 무더위쉼터 만들기 봉사활동 이야기 1편 : 무더위쉼터가 참 좋으시다고 합니다(외롭지 않다고)
2024년 '역대급 무더위', '역대 최악의 여름' 으로 불릴 만큼이번 7,8월 그리고 9월까지 폭염으로 정말 힘들었는데요 💦(집 앞 10분거리 지하철역만 잠시 걸어가도 몸에 땀이 쭈르르륵 흘러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싶던 날들.....)이러한 폭염에 모티너스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함께 '숨 쉬는 무더위쉼터 만들기' 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요 !!더위에 지친 누구나,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'무더위쉼터' 공간을 방문해보고 운영이 잘 되고 있는지[쉼터 표지판이 잘 부착되어있는지, 내부에 물품들(에어콘, 선풍기, 냉장고 등 냉방물품)이 잘 구비되어있는지 등]어떤 점이 개선이 필요한지를 확인하는 봉사활동을 8월, 9월, 2달간 진행했었습니다.과연 그렇다면 2달 동안 전국 몇 개의 쉼터를 방문..
시민참여 캠페인
2024. 12. 2. 16:48